MMA 年末結算，暴風席捲韓國音源榜的「女王」會是誰？

仔細看2017年韓國音源榜單，唯獨女SOLO和女團勢頭看著相當強勁。

聲音與音樂色彩多樣，在無數音樂人中，憑藉自己個性滿分的音樂受到喜愛的女歌手們可以說是不少，她們占領了各大音樂榜單備受關注。

讓我們一起來看看今年抓住大眾的心，用歌曲讓聽眾大飽耳福的有理由的「音源女王」們的大活躍吧？

01

IU

독보적인 솔로 여가수 아이유는 올해 정규 4집 앨범 [Palette]를 발표하고 스스로를 뛰어 넘었습니다. 정규 앨범 발매 전, 2주 간격으로 '밤편지'와 '사랑이 잘'을 선공개 했는데요. 차트 개혁 이후 많은 음원 강자들이 차트 1위 진입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반면, 아이유는 멜론 차트 개혁 이후 최초로 진입 1위를 기록하는데 성공하며 다시 한 번 음원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獨特的SOLO歌手IU，今年發行了正規4輯《Palette》，超越了自身展現了不一樣的色彩。

在正規專輯發行之前，2周時間內分別先公開了《夜信》和《愛情不太順》。

在音源榜成績計算改革以後，無數音源強者空降音源榜1位都失敗留下遺憾，但IU卻不同，成為了改革以後首位成功空降1位的歌手，再次實力證明音源強者的力量。

그 기세를 몰아 모든 곡이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한 달 내내 음원 차트 지붕킥을 이어가며 차트를 휩쓸었습니다. 차트를 삼키던 봄 캐럴들도 아이유의 기세를 꺾기엔 역부족이었을 정도였죠. 감각적이고 포근한 '팔레트'는 믿고 듣는 아이유의 저력을 잘 보여주었으며, 9월 발매한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 역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녀만의 깊은 울림과 감성을 담은 노래들이 대중들에게 얼마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던 기분 좋은 한해였습니다!

順著這氣勢，新專的全數歌曲都收穫好成績，一個月內一直在榜單上破表並橫掃各大榜單。

就連本來吞噬榜單的春日季節頌，也被IU的氣勢擊敗了。

極具感性同時又柔軟的《Palette》充分展現了IU的實力，在9月發行的第二張翻唱專輯《花書籤2》果不其然好評不斷。

以獨屬她的深厚共鳴和感性重新詮釋的歌曲，大眾有多喜歡和信賴，可以說是能夠充分確認讓人心情愉悅的一年！

02

Heize

2017년은 믿고 듣는 "음원깡패" 헤이즈 열풍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헤이즈는 자신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로도 유명한데요. 방송 출연 없이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說道音源女王，2017年當然不能不提信心保證值得去聽的「音源流氓」Heize。

在2014年出道的Heize，作為親自詞曲創作的唱作歌手而聞名。

沒有出演任何節目，每每發行的歌曲都橫掃音源榜頂峰，深受喜愛。

비 오는 날 헤어진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는 한 여자의 마음을 담았다는 '비도 오고 그래서'는 비가 많이 왔던 올해 여름, 절묘한 타이밍과 맞물려 더욱 더 탄력을 받았고 단숨에 여름 장마철을 대표하는 시즌송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6월 발매 직후 흔들림없이 꾸준히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었으며, 연속 스트리밍 수 800만 건을 넘어서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講述下雨天想念分手男友的女人心境的《You, Clouds, Rain》，在今年這個多雨的夏季，絕妙的時間點無縫銜接，收效更顯著瞬息間就成為了夏日雨季代表季節頌。

6月發行以後沒有一滴滴動搖堅守在音源榜上位圈，接連播放數突破800萬刷新新紀錄。

사실 헤이즈가 받은 주목은 2017년 급작스레 이뤄진 것은 아닙니다.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부 선보여 화제가 되었던 '저 별'은 헤이즈의 감성적인 음색이 주목 받게 된 계기가 되어준 곡이었죠. 또한, 또 다른 한 명의 음색 깡패 DEAN이 피처링한 곡으로도 유명한 'And July'는 당시 "쇼미더머니 5"의 음원 강세 속에서도 주목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누렸습니다. 2016년에 이어 2017년 독보적인 음원 강자로 떠오른 헤이즈, 앞으로의 활약도 매우 기대해 보겠습니다!

事實上Heize備受關注，並不是在2017年突如其來的意外。

在2016年某電視台以記錄獨居生活為題材的綜藝節目裡頭，引發話題的《Star》，是讓Heize感性音色獲得關注的歌曲。

再加上另一位音色流氓DEAN參與Feat.而出名的歌曲《And July》在當時某嘻哈生存節目音源大熱勢頭中異軍突起，同樣是備受關注收穫熱烈人氣。

從16年開始到17年，作為獨特的音源強者崛起的Heize，日後的活躍也令人期待！

03

TWICE

2017년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여아이돌하면 TWICE를 빼놓을 수 없겠죠? 올해 TWICE는 원스의 마음의 문을 똑똑(KNOCK KNOCK) 두들긴 [TWICEcoaster : LANE 2]로 시작해 [SIGNAL], [#TWICE], 총 세개의 앨범 활동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연이는 히트곡을 터트리며 인기몰이를 이어나간 트와이스는 예능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하며 모습을 자주 보였는데요.

要說2017年奪目活躍的女愛豆的話，當然不可能漏掉TWICE了吧？今年TWICE，叩叩（KNOCK KNOCK）敲開ONCE的心門，以《TWICEcoaster : LANE 2》為起點，推出《SIGNAL》《#TWICE》三張專輯展開活動櫃，度過了忙碌的一年。

接連放出的大熱曲目，人氣高漲不斷的TWICE在綜藝里也相當活躍。

"로스트 타임"과 "트와이스티비 5"와 같은 단독 출연 웹예능을 비롯하여 여러 인기 예능 방송에서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외국인 멤버들의 귀여운 발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모모의 "지-즈-떡볶이"는 아직까지도 SNS를 도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죠?

像是單獨出演的一些網絡團綜，以及出演各大人氣綜藝節目等，展現了沒有修飾的面貌。

特別是外國成員們可愛的發音融化觀眾們的心。

MOMO的的「ZH-ZZE-年糕」到現在還不時刷屏SNS，正在受到喜愛吧？

하지만 바쁜 올해를 보낸나머지 멤버의 부상 소식도 들려와 원스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습니다. 내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더욱 더 안전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를 선물해주기를 바라봅니다.

但是忙碌度過今年的同時，成員們也傳來受傷的消息，讓ONCE們也感到難過。

希望明年能夠以健康的面貌回歸帶來更穩定的活動，給粉絲們送上華麗的演出和歌曲作為禮物。

（*不用等明年咯~馬上馬不停蹄就要帶首張正規專輯回歸。

）

04

Suran

수란은 말 그대로 2017년도에 엄청난 인기몰이를 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입니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그녀의 노래가 한번쯤은 들릴 만큼 엄청난 흥행을 하였는데요. 특히나 올해 4월 발매된 '오늘 취하면'은 음악천재 창모의 피처링과 전세계적 사랑을 받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의 프로듀싱으로 더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차트를 살펴보면 몇 개월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자리를 꿰차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Suran可以說是名副其實2017年超強人氣女性SOLO藝人。

走在路上總會聽到那麼一次她的歌曲，可以說是大熱之中的大熱。

特別是今年4月發行的《今日若醉》，搭配音樂天才Changmo的Feat.還有受到全世界喜愛的防彈少年團成員SUGA的製作，更是引發大話題。

仔細看榜單就會發現，雖然已經過去幾個月現在也依舊還是占據一席之地，充分說明其實力。

또 그녀는 앨범 [Walkin'] 그리고 서태지 리메이크인 '슬픈 아픔'을 발매하며 싱그럽고 애절한 감성을 전달하는 가수로 인지도를 늘려갔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드라마 OST 참여 활동으로 팬들을 만났죠? "조작", "군주", "힘쎈여자 도봉순"을 포함한 여러 드라마를 통해 그녀의 가창력을 다방면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더 기대되는 수란의 2018년도도 기대해보겠습니다.

加上她的專輯《Walkin'》還有徐太志的翻唱歌曲《悲傷的痛》發行，作為能夠傳達清新又哀切感性的歌曲，認知度不斷提升。

除此以外參與了各電視劇的OST，也讓粉絲大飽耳福了吧？《操作》《君主》《大力女都奉順》等電視劇OST，都從多方面展現了她的唱功。

日後活動更令人期待的Suran的2018年也值得期待。

숨 가쁘게 달려온 2017년, 지금 이 순간에도 땀 흘리며 무대를 준비하고, 누군가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고 있을 모든 여성 가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남은 2017년의 끝자락도, 내년 한 해도 멋진 활동을 기대해보겠습니다!

忙碌奔忙的2017年，此時此刻也揮灑著汗水準備舞台，給大眾帶去大大感動的所有女性歌手，在此為她們送上掌聲，不管是在2017年尾聲還是來年，也期待著她們帥氣的活動！

* 韓語菌OS：大概是西瓜整理特輯的時候臉紅的思春期最新專輯還沒推出吧，個人覺得這次榜單怎麼樣都不能少了這兩位不容小覷的實力女生，想想年初都還在TOP10的《說愛我（좋다고 말해）》，以及6月份電視劇OST《從一開始你和我（처음부터 너와 나）》推出同樣上榜，七月跟二十歲合作的作品《能成為陌生人（남이 될 수 있을까）》毫不例外在月榜單前十名位置。

9月末推出的新專輯也橫掃各大榜單，雙主打《SOME（쌈 탈꺼야）》和《致我的思春期（나의 사춘기에게）》紛紛入榜，相信10月榜單出爐的時候，必定也是前十名沒跑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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