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歲選秀出道卻遭3年空白期，"韓國阿黛爾"solo女王今年還能回歸嗎？

一個完全靠聲音征服粉絲的女藝人，南韓為數不多的實力solo女歌手，儘管「被一年又一年地耽誤著」，她卻絲毫沒有過怨言。

空白期不斷

李遐怡，1996年出生，2011年參加《KPOP STAR第一季》，獲得全國亞軍，2012年發行首支單曲《1,2,3,4》。

讓人驚訝的是，年糕妹紙一出道就憑藉單曲橫掃音源榜榜首，可以說是一炮而紅。

許多人都迷戀年糕妹妹獨特的沙啞嗓音，這與她甜美而可愛的外表截然不同，從她的靈魂歌聲中，我們可以聽出態度，聽出個性，甚至聽出歷經世事的滄桑。

然而，這時候她只是個十幾歲的小女孩，被楊賢碩看上簽約，成為Bigbang的小師妹，這副抓耳的嗓音可以說是老天賜的禮物。

選秀後等了一年，終於在2012年發表了兩首單曲《1,2,3,4》&《稻草人》。

這兩次單曲的好成績，也讓李遐怡獲得來年韓國金唱片大賞和首爾歌謠大賞新人獎。

趁熱打鐵，妹紙在2013年推出了個人首張專輯《First Love》，然而，之後她的空白期就漸漸越來越長，除了14年發過一首單曲，13-16整整三年沒有回歸活動。

直到去年，2016年4月，李遐怡才帶著迷你專輯《SEOULITE》和我們見面，這一次依舊成績不俗，主打《MY STAR》公開後在韓國七個主要音源網站排名第一位！

這次專輯宣傳期也有不少媒體採訪她，問到是否有埋怨過社長時，她得體的回答讓人不敢相信這是一名僅僅19歲的少女。

其實結束1輯之後產生了想在舞台上多停留的野心，但是沒能繼續前進，大約休息了一年多。

那時候心情很沮喪，很不是滋味，特別希望社長能多注意我。

之後空白期雖然延長了，但是想著不可能沒有原因就讓我休息3年，肯定是有別的原因的。

而且公司有那麼多藝人，不可能一起回歸宣傳。

但是非常高興有這麼多人在等待我出來活動，所以結果這麼好，我也就沒什麼好埋怨的了。

果然，李遐怡就是那個不需要高顏值加持，炒作保熱度的實力女歌手。

不管我們多久沒有看到她，總會被她的歌聲驚艷，她的每一次回歸都能夠成功。

然而，現在又是一年多過去了……從8月就傳出了回歸消息，社長表示9月一定回歸。

但是直到10月末，才看到公司聲明：今年一定會回歸？！我想YG的話是不太可信的，但是除了等待還有什麼辦法呢？

在等待年糕妹子的同時，韓語菌帶你們一起更深入地認識一下她吧~

經典舞台看實力

•K-Pop Star第一季 《Bust your windows》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이하이가 대국민 앞에 첫 등장한 순간. 이하이는 오디션 무대에서 가창력을 검증받기 위해 재스민 설리번의 '버스트 유어 윈도우즈'를 선곡했다.

在2011年播出的 K-Pop Star第一季中李遐怡第一次在韓國人民面前登場。

李遐怡在選拔舞台為了證明自己的歌唱實力，選擇了Jazmine Sullivan的《Bust your windows》。

처음이 영상을 봤을때의 충격이란. 뒤뚱뒤뚱 바운스와 함께 춤을 출때까지만 해도 앳된 외모의 소녀에게서 이렇게나 허스키하고 소울풀한 목소리가 흘러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第一次看到這個視頻的時候真是太震撼了。

在她搖搖晃晃跳舞的時候，做夢都沒有想到這個看起來很小的少女能唱出這麼沙啞的靈魂歌聲。

무대를 본 박진영은"미국에서 온 것 같다. 춤도 좋았다"며 극찬했다. 양현석도"자신감 있는 표정과 건방진 제스처가 좋다"며 자신감 넘친 무대를 높이 평가했다.

朴振榮極力讚揚了她「像是從美國來的，舞蹈也很好」。

楊賢碩也高度評價了她自信的舞台：「自信的表情和傲慢的手勢很棒。

」

•K-Pop Star第一季《Mercy》

'K팝스타' 생방송 진출권을 얻기 위한 대결에서 이하이는 픽시로트의 'Mama Do', 재스민 설리번의 'Bust your windows'에 이어 또 한번 소울충만한 R&B를선택했다.

為了取得進入K-PopStar直播的資格，李遐怡繼PixieLott的《Mama Do》、Jazmine Sullivan的《Bust your windows》之後又選擇了充滿靈魂的R&B歌曲。

더피의 'Mercy'를 선곡한 이하이는 저음과 가성, 다양한 톤을 오가는기교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속삭이는 듯한 보컬로 주의를 환기시키며 시청자마저 조련했다.

她選擇了duffie的《Mercy》，在低音和高音，各種音調之間轉換的技巧讓所有人吃了一驚，像是在耳邊吟唱的歌聲抓住了人們的耳朵，連觀眾都被操控了。

이하이가 손동작만 해도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YG양현석과 JYP 박진영의 반응도 볼 만하다. 두 심사위원은 공연이 끝나자마자 힘찬 박수로 화답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李遐怡動一動手就喜歡的不得了的YG楊賢碩和JYP朴振榮的反應也很值得一看。

兩個評委在演出一結束就用力鼓掌，發出歡呼聲。

•K-Pop Star第一季'Rolling in the deep'

'K팝스타' 마지막 결승전에서 이하이와 박지민은 서로의 경연곡중 한 곡을 선택해 불러야 했다. 이하이는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을 선곡했다. 당시 라이벌 박지민이 불러 CNN에까지 방송돼 화제를 일으킨 곡이었다.

K-Pop Star最後決勝戰上李遐怡和朴智敏必須要演唱對方的比賽歌曲。

李遐怡選擇了Adele的《Rolling in the deep》。

當時對手唱的這首歌甚至被CNN播出，引發了話題。

이하이는 아델노래의 정석을 따르기 보단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독창적인 편곡으로 무대를 소화해 또다시 장내를 감탄으로 물들였다.

李遐怡比起模仿Adele唱這首歌的情緒，不如說利用獨創的編曲，展現了自己的優勢，再次引發場內的感嘆。

원곡보다 느린 리듬으로, 고음이 있는 후렴구는 특유의 꺾기 창법으로 변형시키는등 원곡과 다른 매력을 부여했다.

李遐怡選擇了比原曲慢的節奏，利用斷音唱法演唱高音的高潮部分，賦予了原曲別樣的魅力。

•MIX & MATCH《Let it go》

힙합 스타일로 재탄생한 '렛잇고'를 볼 수 있어서 즐거운 무대였다. 지난해 10월에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에서 이하이는 B.I, 김동혁등 아이콘 멤버들 과 '겨울 왕국' 주제가인 'Let it go' 콜라보레이션무대를 만들었다.

可以看到hip-pop風格的《Let it go》，舞台讓人覺得十分有趣。

在Mnet去年10月播出的《MIX & MATCH》中，李遐怡和B.I、金東爀等iKON成員合作了《冰雪王國》的主題曲《Let it go》。

원곡과 비슷하게도 입부분은 차분했지만 금방 리듬이 바뀌 더 니트랩을 씌운 색다른'Let it go'가 등장했다. 이하이는 신나는 힙합 리듬 속에서도 어색함 없이 자신의 가창력을 뽐냈다. 이하이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걸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雖然開頭部分和原曲一樣舒緩，但是馬上改變了節奏，誕生了別樣的《Let it go》。

李遐怡在帶勁的hip-pop節奏中絲毫不尷尬地展現了自己的歌唱實力，讓人切實感覺到她是屬於YG的歌手。

•Show Me The Money 第四季《MORE THAN A TV STAR》

이미 지누션과에픽하이의 타이틀곡 에피처링을 맡으며 힙합 아티스트들의 뮤즈로 떠올랐던 이하이는 지난해 방영된 Mnet '쇼미더머니시즌4'에도 출연, 참가자 이노베이터와의 합동무대로 다시 한번 빛을 냈다.

已經給Jinusean和HighEpik的主打歌配唱過的李遐怡有跡象成為hip-pop歌手的muse。

李遐怡還出演了Mnet去年播出的Show Me The Money第四季，和參賽者InnoVator進行合作舞台，綻放了光彩。

꿈을 좇는 이노베이터의 희망적인 가사 끝 후렴구에서 이하이의 아름다운 보컬이 등장할 때 장내는환호성으로 물들었다. 비록 이 날이 노베이터는 베이식에 패했지만, "쇼미더머니 1차공연은 이하이가 다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이날의 퍼포먼스를 완전하게 충족시켰다.

在InnoVator追尋夢想的帶有希望的歌詞結束後，高潮部分李遐怡優美的歌聲一出現，全場就響起了歡呼聲。

雖然這天InnoVator輸給了Basick，但是李遐怡的演唱讓當天的表演更加精彩，甚至出現了「李遐怡一個人完成了Show Me The Money第一次公演」這樣的言論。

女大十八變

노래도, 작고 동글동글한 외모도 사랑받고 있는 이하이의 데뷔 전 후 변천사, 지금부터 보러가쟛!!

歌唱實力，作曲實力再加上圓圓的臉蛋，使李夏怡深受大眾喜愛。

現在就一起看看李遐怡的出道前後顏值變遷史吧！

꼬꼬마 아가 시절

小屁孩時期

꼬꼬마 아가 시절 ㅋㅋㅋㅋ어쩜 이렇게 동글동글한 눈, 동글동글한 얼굴이 그대로인지 !!!누가봐도 이하이ㅋㅋㅋㅋㅋ

小屁孩時期哈哈哈怎麼會照樣有著圓圓的眼睛，圓圓的臉！一看就知道是李遐怡哈哈

학창 시절

學生時期

음... 이건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과사가 절대 흑역사가 아님...지금보다 통통한 정도?

嗯...不知道是不是因為年紀小所以有點嬰兒肥，過去的照片絕對不是黑歷史...只是比現在胖了一點點？

케이팝 스타 초기

K-POP STAR初期

케이팝 스타에 출연하기 시작한 초기의 모습 학창시절과 거의 비슷한데, 메이크업도 하기 시작하면서 얼굴에 여성미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 때야~

出演K-POP STAR初期時的樣子和學生時期幾乎差不多，也開始化妝了，臉上開始漸漸顯露出女性美。

케이팝 스타 후기

K-POP STAR後期

케이팝 스타가 파이널로 가면서 외모에 물이 오르기 시작하고 살도 많이 빠진 걸 볼 수 있음 ㅎㅎㅎㅎ

K-POP STAR後期，李遐怡的臉漸漸變得水潤，嬰兒肥也消減了很多。

데뷔 초（2012）

出道初期（2012）

그리고 1, 2, 3, 4로 데뷔 했을 때의 모습!

接著是以歌曲《1,2,3,4,》出道時的樣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의 메이크업&스타일링은 약간 촌스러울 수 있는데 데뷔를 하면서 자기한테 맞는 메이크업, 스타일링이 입혀지니까 더더더 예뻐짐.

參加選秀節目時的妝容和造型都有點土氣，但是出道後化了適合自己的妝，穿上合適的衣服，就變得更漂亮了。

정규 1집 때（2013）

發行首個正規專輯時（2013）

그리고 정규 1집 때는 얼굴 살도 더 빠지고, 이하이 표 깜찍+청순이 자리를 잡은 것 같지? ㅎㅎ

並且發行第一張正規專輯時臉更瘦了，有點往可愛清純的方向發展是吧？

하이수현 활동 때（2014）

「夏怡秀賢」活動時期（2014）

그리고 하이수현 활동할 때는 좀 더 가녀려진 모습!그리고 귀여운 얼굴에 여성미가 더해진 느낌이랄까?!

然後作為「夏怡秀賢」活動時變得更加瘦弱！並且臉上的女性魅力更甚。

미니 앨범 "SEOULITE" 때（2016）

迷你專輯"SEOULITE"時期（2016）

'손 잡아줘요' 뮤비에서 새롭게 도전한 스타일링들이 눈에 들어와

《抓住我的手》MV中挑戰了新的造型吸引大眾眼球

귀여운 헤어며, 앙증맞은 크롭 티, 헤어밴드 등이 너무 잘 어울렸던 것 같애!!

可愛的髮型，小巧的露臍裝，髮帶等等都十分適合她！

'손 잡아줘요'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한숨'여기서는 감성적이고, 청순한 느낌의 모습인데 이마저도 넘나 잘 어울림 ㅠㅠㅠ

與《抓住我的手》感覺完全不同的《breathe》在這裡是感性清純的風格，這個造型也特別合適她！

머리를 풀어헤치니 작은 얼굴에 붙어 있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 예뻐보여ㅠㅠ

因為把頭髮放了下來貼在小巧的臉上，使得五官更加立體，顯得更好看了！

以上就是李遐怡的出道變遷史了，看得出來年糕妹紙是越變越美啦。

菊花，請早點放妹子出來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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